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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가 갖고있던 고유한 사용성을 버리고 유튜브식을 배껴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스와이프형 볼륨, 화면밝기, 재생바 조절을 포기한점에서 익숙함과 편리함을 없앤 불쾌한 경험을 받았습니다. 퇴화라고 느껴졌어요. 화질자동선택도 글쎄요, 로딩이 걸리더라도 최대화질로 시청하고싶은데 메뉴가 어디있는지 아직도 못찾았네요. 사용자선택범위를 줄인 기분.. 무엇보다 볼륨조절은 정말.. 퇴화랄밖에.. 왜 이 ui를 택하신건지 장점을 전혀 알수없네요. 돌아와주세요................잘쓰고있었단말야....... 유튜브와 네캐 모두 올라온 영상이라면 네캐를 선택해 보고있었는데, 이제는 굳이 네캐로 볼 이유를 모르겠네요. 돌아와쥬세요.....제발요.... 볼륨 팝업 짜증난단말이야... 딱하나 재생 동시 탐색 그거 딱 하나 겨우.. 겨우.. 휴...

1. '추천' 항목 생긴 거 너무 싫습니다..^^ 무슨 기준으로 추천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보고 싶은 것도 없는데, 앱을 열면 항상 추천 목록으로 시작되는게 굉장히 불편하네요. 이전처럼 별 필요도 없는 이 기능을 없애 주시던가, 아니면 앱 실행 시 무조건 추천이 아닌 인기나 구독 등 자신이 이전에 보고 있던 것으로 연결되게 해주세요. 2.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네이버TV 앱이 와이파이든 데이터든 어떤 환경에서든 가장 버벅입니다. 고화질 영상 재생 어플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유튜브에 비해 굉장히 더딥니다. 네이버TV로 보려 들어왔다가 화가 나서 유튜브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디 개선 부탁드립니다.!^^

기존의 상하로 음량 및 밝기 조절, 좌우로 재생위치 조절이 유투브 대비 네이버의 강점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더 후진한 UX를 베껴왔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기존처럼 화질 조정도 더 번거러워졌습니다. 이럴거면 이전버던으로 돌릴수 있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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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굴 위해 업데이트 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의 소비자들이 있는지 리뷰를 먼저 읽었는데 정말 공감하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저 역시 유튜브와 네캐에 같은 영상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네캐로 들어오던 사람입니다. 스와이프로 시간 조절할 수 있는게 최고 장점이었는데... 충격적이에요. 화면으로 볼륨과 밝기 조절할 수 없는 건 더욱 더 놀랐구요. 수많은 리뷰들을 통해 다시 업데이트 감행하여 그 땐 업그레이드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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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프를 통해 화면 밝기, 음량, 동영상 구간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었던 네이버tv의 기능은 굉장한 강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유튜브를 따라갔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지금의 업데이트는 굉장히 실망스럽네요. 아울러 조작 방식이 변경되었다면 플레이어 사용법이 바뀌었다는 표시는 해주셔야할 거 같은데요?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아시나요?